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아카이브

Konkuk University Art&Design College
Communication Design Major Graduation Show Archive
옥월루 Our Calming Place

옥상에서 달을 바라볼 여유가 있는가?

휴식을 즐기는 것마저 스트레스가 되어 버렸다. 남들의 기준에 맞춰 변해가고 나날의 삶에서 휴식을 잘 보내는 것마저도 트렌드가 되어 점차 버거워 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옛 선조들의 신선놀음을 재조명하려 한다.

신선놀음. 신선처럼 아무 걱정이나 근심 없이 즐겁고 평안하게 지낸다는 뜻으로 , 해야 할 일을 잊고 놀이에 열중하거나 휴식을 취함을 이르는 말.

옛 문인들은 좋은 자연경관 속에서 경치를 즐기며 시 서 금주로 노니는 휴식을 보냈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속에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냈으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음식등을 먹어 답답한 기운을 없애고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평범하고 항상 곁에 있지만 잠시 멈춰야 볼 수 있는 사소한 것에서 여유를 찾았다. 신선놀음이란 잠시 멈추어 여유를 즐기는 것, 자연을 둘러보며 운치가 있는 것등 많은 뜻을 내포하는 용어이다.

도심과 자연의 하늘이 맞닿아 잠시 속세를 벗어난 듯한 기분이 드는 곳 옥상.

평안하게 달빛에 시원한 바람으로 여유에 잠길 수 있는 장소를 컨셉으로 »옥월루 玉月樓«를 브랜딩 디자인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옥월루에 삼삼오오 앉아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며 유유자적 노니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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