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자인적 결과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이미지들을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그려 디자인씬 에서의 일러스트의 가능성을 실험해보는데에 의의를 둡니다.
단순히 내연기관을 가진 2바퀴로 굴러가는 구조물로써의 이륜자동차가 도로생태계에서 생존을 위해 진화해간 이미지들을 통해 ‘오도바이’로써의 의미를 부여함으로, 생존을 위한 삶의 일부로써의 이륜자동차 '오도바이’를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