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기상교실에서 사용될 수 있는 그래픽이다.
날씨와 계절에 따른 자연물의 모습을 결합한 그래픽을 활용하여 일러스트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허름한 떡집을 운영하는 토끼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있다.
달리기 선수가 꿈인 아들은 또래들과 함께 운동을 배우고 싶지만 그저 부러워 할 수 밖에 없다.
아들은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고 매번 떡 배달만 시키는 아버지가 야속하다.
배달량이 점점 많아지던 어느 날,
달려오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던 아버지는 아들의 모습 위로 우승 테이프를 그리며 미소짓는다.